<미국플라스틱전시회(NPE2003) 및 토론토 수출상담회 참가> 미주지역 국내금형 관심 증가, 상담실적 총 1,400만불
- 지난 6월18일부터 28일까지 미국플라스틱전시회(NPE2003) 참가와 사스위험지역인 토론토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1,400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높은 성과 거둬 - 미주지역 경기위축으로 원가절감을 위한 아시아지역 아웃소싱 증가예상 - 적기에 미주지역의 급변하는 금형수요 변화를 직접 확인, 향후 미국시장 수출증대를 위한 교두보 마련
우리 조합은 금형수출 증진의 일환으로 시장개척단을 지난 6월 18일부터 28일까지 미국플라스틱전시회(NPE 2003)와 캐나다 수출상담회에 대거 파견하여 1,400만불의 상담실적 등 높은 성과를 올리고 29일 귀국하였다. 우리 조합은 이번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로 미주지역의 급변하는 금형수요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자동차용 부품 금형 문의가 65%이상 차지
미국의 자동차업체들은 최근 자국내 경기둔화에 따라 코스트를 절감시켜 자동차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아시아지역 금형업체와 아웃소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대표적인 자동차업체들이 지난해부터 금형가격을 기존 보다 약 30% 인하함에 따라 국내 금형업체들의 대미 금형수출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우리나라의 대미 금형수출이 지난 1/4분기 1,373만달러의 실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55.4%증가한 수치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 미국현지 금형업체와 적극적인 아웃소싱 체결, 사후관리 문제 우선 해결해야
미주지역은 향후 현지 업체와 아시아지역 금형업체 간의 아웃소싱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여 이번 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가 품질과 가격 등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국내 금형업체들의 미국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가 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미국으로 금형수출을 희망하는 금형업체들은 미국 현지의 금형업체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아웃소싱을 체결하여 현지 바이어들이 우려하는 사후관리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3년 주기의 세계최대 전시회로 전시규모 93,000㎡에 세계 각국 1,930개사가 출품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미국의 경기둔화에 따른 플라스틱업계의 생산 감소 등으로 인하여 출품업체가 지난 2000년도 보다 약 4% 감소하였으나, 외국 출품업체의 비중은 2000년 24.5% 보다 증가한 30%에 이르렀다. 미국은 세계 플라스틱 관련제품의 약 1/4를 소비하는 거대한 시장으로 북미지역의 플라스틱 수요시장은 3,750억불에 이르고 있다. 특히 미국의 금형산업은 약 70억달러의 생산규모(2000년 기준)를 보였으며, 금형수입은 약 21억달러에 이른다.
- 캐나다 현지 DVD, Digital TV 등 가전제품용 금형 수입 증가
한편 금형조합은 지난 6월 19일 캐나다 토론토 소재 인터내셔널 프라자호텔에서 현지 금형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아시아 국가로부터 수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캐나다는 현지 금형업체들이 자체 생산대신 수입으로 대체하거나 아웃소싱으로 전환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북미시장은 자동차 업계의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에 따라 가격과 납기에 강점을 지닌 우리나라 금형업체들의 시장개척이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유하고 있어 DVD, Digital TV 등 가전제품용 금형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국내 금형업체들의 전략적인 수출확대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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