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말 현재 전년 동기대비 21.6%증가
- 올해 우리나라 금형 수출은 총 7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6억달러를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 한국무역협회(HS Code)에 따르면 국내 금형업체들은 세계 경제의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도 올해 9월까지 금형 수출실적이 5억4,403만달러로 수입은 6,093만달러 였으며,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4억8,310만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사상 처음으로 수출 7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6억달러를 넘어서는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올해 3/4분기(7∼9월) 기간중 금형 수출은 1억8,097만달러로 이는 올해 2/4분기(4∼6月)에 비해서도 4.4%가 증가하여 이러한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
- 이는 극심한 내수부진을 겪고 있는 금형업체들이 해외시장의 판로다변화와 마케팅 강화로 수출전선에 입지를 굳히는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 또한 대외적으로는 거대한 시장규모를 가진 중국이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고 일본 역시 오랜 경기침체에서 서서히 회복조짐을 보여 금형수출 증가에 커다란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 품목별로는 프레스금형 수요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플라스틱금형이 전년에 비해 6,094만달러(18.4%) 증가한 3억9,186만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프레스금형은 전년에 비해 무려 53.2% 증가한 8,232만달러를 기록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 이와 함께 금형 수입 역시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플라스틱금형은 작년 동기에 비해 7.9% 증가한 2,855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프레스금형은 914만달러의 수입실적을 기록해 77.4%가 증가했다.
가. 수출 동향
올해 9월까지 주요 국가에 대한 우리나라의 금형수출실적을 살펴보면 일본으로의 수출은 1억3,782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7.0%가 감소하였다. 이에 비해 중국으로의 수출은 전년에 비해 무려 5,603만달러(79.6%)가 증가한 1억2,645만달러를 기록하였다.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처인 일·중·미 3국의 금형 수출비중은 작년 동기 68.0%를 기록하였으나 올해는 56.3%대로 떨어져 이들 국가에 대한 높은 의존도에서 탈피해 판로가 다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작년 동기에 비해 972만달러 증가한 2,701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멕시코는 무려 1,525만달러가 증가(155.2%)하여 우리나라의 5위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나. 수입 동향
커다란 변화를 보이고 있는 국가별 수입실적을 살펴보면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3,155만달러를 기록해 전년에 비해 13.7% 증가하였으나 전체적인 비중은 4.3%p 감소한 51.8%를 나타냈다. 한편 중국으로부터 수입은 433만달러 증가(86.3%)한 928만달러를 기록해 전체의 15.2% 비중을 나타냈다. 이에 반해 미국으로부터 수입은 전년에 비해 27.8% 감소한 469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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