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 7억3,955만달러, 무역수지 6억5,703만달러 흑자
○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각종 대외 무역환경의 악화와 내수경기의 침체 속에서도 금형수출입 실적이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올해에도 세계 속의 한국금형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해 나가 지난해의 수출 호조세를 이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무역협회 통계자료(HS Code)에 따르면, 2003년도 우리나라의 금형은 수출 7억3,955만달러를 기록해 2002년에 비해 18%가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6억5,703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는 중국에서 우리나라 금형수요가 급증하였으며, 경기침체로 인해 금형수요 둔화를 보이던 일본에 대해서도 소폭의 금형수출 증가를 보였다.
○ 지난해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국은 일본, 중국, 미국 순으로 이들 3국에 대한 금형수출액은 4억2,321만달러로 집계됐다. 對일본 금형수출은 하반기에 수출물량이 증가하며 전년에 비해 1,007만달러 증가(5.3%)한 2억107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중국으로의 수출은 1억6,508만달러를 기록해 큰 폭의 증가(50%)를 보였으며, 미국으로의 수출 역시 전년에 비해 22.4%가 증가해 우리나라 금형업계가 지속적인 마케팅강화와 판로다변화 노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품목별로는 자동차산업의 호황에 편승하여 중국과 미국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인 프레스금형이 2002년 대비 37.8%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 수출실적 1억달러를 돌파했다.
○ 한편 2003년 금형수입은 8,253만달러를 기록해 2000년 이후 약 6,800만달러대에 그치던 수입실적이 지난해 8,000만달러를 넘어서 내수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 올해에도 자동차 및 가전, 통신기기 금형의 해외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상반기 중 원자재 가격상승, 원화 환율하락 등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가 금형수출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 조합 홈페이지 $$A금형회보$$A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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