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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형산업 경기동향- 상반기 내수불황 속, 금형 수출비중 커져
작성일: 2004-07-29 조회수: 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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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재 상승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 하반기 경기둔화 심화될 듯 

○ 우리 조합이 조합원 100개사를 대상으로 「2004 상반기 금형공업 현황 및 하반기 경기전망 」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중 금형생산은 2,574억6천5백만원의 생산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이 가운데 내수판매 실적은 1,503억6천6백만원, 수출실적은 1,070억9천9백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번 조사에서 조합원사는 올해 상반기 금형경기가 둔화된 가운데 하반기 사업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 지난해 동기간 조사에 의하면 조합원 100개사의 매출액중 내수판매 및 수출비중이 각각 65.9%(1,464억2천2백만원), 34.1%(759억5백만원)로 나타났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각각 58.4%와 41.6%로 전년대비 수출비중이 7.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에서 상반기 금형매출이 "다소 감소"와 "크게 감소"라고 응답한 조합원사는 41.7%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플라스틱금형 업체들이 내수부진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 또한 내수부진과 함께 매출 감소요인으로 "채산성 악화"가 커다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66.0%의 조합원사가 이윤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올해 상반기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생산원가는 크게 증가하였으나 금형 가격은 오히려 하락하는 등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금형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요인은 결국 금형업체들의 품질경쟁력 및 자금력 약화로 이어져 중국 등 아시아국가와의 경쟁력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한편 금형 매출이 증가한 금형업체는 31.9%로, 큰 폭의 수출증가가 눈에 띄는 프레스금형업체들의 성장이 주를 이뤘으며, 이들 업체는 신규거래선 확보 및 해외수요 증가를 중요한 요인으로 지적하였다. 

○ 금형 수출액은 지난해 조사에 비해 41.1%가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수출이 증가하였다고 응답한 조합원사는 100개사 중 30.4%에 그쳐 일부 금형업체에 집중되고 있다. 

○ 또한 영업력을 대폭 확대하고 첨단시설 도입으로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쌓고 있는 금형업체들은 경기불황 속에서도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기술력 배양 노력이 앞으로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이번 설문조사는 플라스틱금형 49개사, 프레스금형 35개사, 다이캐스팅금형 11개사, 기타금형 5개사 등 총 100개사를 표본대상으로 팩스, 전화 등 직접 조사방식을 채택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 자세한 사항은 우리 조합 $$A금형회보$$A 제272호(8.1) 혹은 홈페이지 $$A금형회보$$A 내 국내금형통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