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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4 금형수출 10억달러 달성
작성일: 2005-03-04 조회수: 5802
첨부파일:

- 한국무역협회 KOTIS(HS Code)공식발표 
- 금형수출 전년비 37%증가, 무역수지 9억달러 흑자 

○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금형수출 10억달러, 무역수지 흑자 9억달러를 달성하는 신기원을 이룩했다. 

○ 지난 1994년 수출 2억1,041만달러로 처음으로 1,674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우수한 금형기술과 전방위적인 해외마케팅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한국무역협회 KOTIS(HS Code)공식집계 결과, 수출 10억1,352만달러, 무역수지 9억475만달러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금형수출 실적은 사상 최대의 실적을 보인 전년에 비해서도 무려 37%가 증가한 수치로 각종 대외 무역환경의 악화와 내수경기의 둔화 속에서도 각 품목별로도 큰 증가세를 보였다. 

○ 지난해 플라스틱금형은 6억7,813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1억3,488만달러(24.8%)증가하였으며, 다이캐스팅금형은 7,546만달러의 실적으로 전년대비 38.7%가 증가하였다. 특히 프레스금형은 자동차산업의 수출호조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무려 5,116만달러(48.5%) 증가한 1억5,660만달러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 이러한 수출증가의 주요원인으로는 금형 최대 수출국인 일본의 경기회복과 이로 인한 금형생산 증가가 주요원인으로 지적된다. 
그동안 일본의 장기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중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수출대상국의 양과 질을 높이며 성장해온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최대 무역국인 일본의 금형경기 회복으로 인해 한층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 일본으로의 금형수출은 전년에 비해 무려 65.6% 증가한 3억3,289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중국(25.0%) 미국(35.6%), 인도(83.1%) 등 주요 수출국도 증가세가 돋보였다. 
한편, 2004년 금형 수입 역시 1억달러를 넘어선 1억877만달러를 기록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그러나 올해 일본 제조산업의 자국내 회귀현상과 기술유출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인해 일본으로의 금형수출이 다소 위축될 것이 우려되며, 달러화의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악재가 상존하고 있어 치열해지고 있는 세계 금형시장에서 더욱 세밀한 수출전략이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