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회보 제309호, 2006. 3. 1 中>
- 지난 2. 28, 정부 중재아래 두산중공업(주)과 금형강 가격 인하 집중 논의
○ 우리 조합과 두산중공업(주)이 정부의 중재 아래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 업계 최대 현안인 원자재 가격의 인하 등을 집중 논의하였다.
○ 우리 조합은 지난 2월 28일(화) 산업자원부 과천청사에서 산업자원부 이태용 자본재산업국장 주재하에 우리업계에서는 우리 조합 김동섭 이사장, 김부국 전무이사, (주)건우정공 박순황 대표이사가 참석하고, 두산중공업(주)에서는 주단BG 최영천 전무, 최재종 경영지원 상무, 고석희 영업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형업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최근 환율하락과 원자재가격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로 인해 더욱 어려움으로 겪고 있는 금형업계가 금형강 공급업체인 두산중공업(주)와 함께 수급기업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 우리 조합은 이 자리에서 "현재 금형업계는 최근 2년간 급격한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해 과중한 원가부담과 원자재 구입자금난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히고, 더욱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비해 금형수주 단가는 현실적으로 적용 받지 못함에 따라 저가용 중국산 수입재를 대체 사용하는 등 일시방편적인 자구책을 펼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품질저하에 따른 국가 산업 신뢰도 악화가 우려된다"고 호소하였다.
○ 이에 따라 금형강 공급업체인 두산중공업(주)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차원에서 가격 인하를 통한 원가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대형 금형강 및 재질별 균형생산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에 대해 두산중공업(주)은 금형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충분히 감안, 내부검토를 거쳐 금형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에 따라 금형강 수급이 어려웠던 지난해 상반기 기존 수출물량 약 3,000톤을 내수로 전환하여, 우리나라 금형업계의 원자재난 해결에 적극 나선 바 있는 두산중공업(주)은 환율하락분을 감안하고, 금형업계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금형강의 가격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산업자원부 이태용 자본재산업국장은 "1980년대 금형강 개발당시 금형업계가 품질의 불편을 감수하고 사용해 왔듯이 이제 공급업체인 두산중공업이 금형업계를 도와 줌으로써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며 상호간 적극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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