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회보 제309호, 2006. 3. 1 中> * 통계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형회보 309호를 참조하시기 바라며, 우리 조합 홈페이지 $$A금형회보$$A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금형수출 12억2,399만달러, 전년비 20.8% 증가 - 환율 하락 속, 주요 수출국에 대한 금형수출비중 높아져
○ 지난해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금형수출 12억달러로 처음으로 무역수지 흑자 11억달러를 돌파했다. 2004년 금형수출 10억달러 시대를 연 우리나라 금형산업은 지난해에도 높은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최대 금형 수출기록을 갱신했다.
○ 2005년 금형수출은 총 12억2,399만달러, 수입 1억2,726만달러로 10억9,673만달러 무역수지흑자를 달성하였다. 이는 각종 대외 무역환경의 악화 속에서 거둔 뜻깊은 실적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보인 전년에 비해서도 무려 20.8%가 증가한 수치이다.
○ 우리나라 최대금형 수출국인 일본 이외에도 중국, 미국, 인도, 태국 등의 주요 금형수출국에서 큰 수출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본, 중국, 미국 등 3국에 대한 수출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어 환율하락의 악재 속에 판로 다변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 이러한 수출증가는 일본의 경기회복으로 인한 수요 증가가 우리나라 금형수출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되며, 주요 수출국에 대한 우리나라 금형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엔화, 달러화의 환율 하락으로 인한 변수가 우리나라 금형 수출의 성장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여 수출금형업체의 보다 장기적이고 세밀한 수출전략이 요구된다. 또한 수출로 눈을 돌리는 금형업체가 많아짐에 따라 해외시장에서 우리나라 금형업체간 과잉경쟁을 자제하고 새로운 시장확보를 위한 해외시장 개척노력이 계속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1. 2005년도 수출 현황
가. 분기별 수출실적 지난해 우리나라의 금형수출은 환율하락, 원자재 가격상승, 신흥경쟁국의 도전 등 무역환경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2억2,399만달러의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그동안 극심한 내수시장의 부진으로 인해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의 다변화에 주력한 결과 최근 금형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일본과 저가 공세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 사이에서도 납기뿐만 아니라 가격 대비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 꾸준한 수출증가가 기대된다. 지난해 분기별로는 1/4분기 2억6,00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매분기 꾸준히 증가하며 3/4분기에는 분기별 최대실적인 3억3,839만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4/4분기에도 3억달러를 넘어서 올해 초에도 수출 증가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 품목별 수출실적 품목별로는 자동차 프레스금형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프레스금형은 전년에 비해 무려 68.1%가 증가한 2억6,317만달러의 실적을 보였으며, 플라스틱금형 수출 역시 7억8,789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1억976만달러(16.2%)가 증가하였다. 한편 다이캐스팅금형은 9.5% 증가한 8,260만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전년도 큰 폭의 성장을 보인 기타금형은 12.6% 감소한 9,033만달러의 실적을 보였다.
다. 국가별 수출실적 국가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최대 금형수출국인 일본으로 4억3,854만달러를 기록해 전년에 비해 3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일본 제조산업의 자국내 회귀현상과 기술유출방지를 위한 정책 등으로 일본으로의 금형수출이 다소 위축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한편 중국으로의 수출은 2억5,007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21.2% 증가하였으며, 미국 수출은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서며 전년대비 40.0%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1억839만달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인도 역시 전년에 비해 11.7% 증가한 5,011만달러를 기록해 우리나라의 금형수출 4위국으로 입지를 굳혔다. 그러나 일본, 중국, 미국 등 3국에 대한 수출비중은 65.1%로 전년에 비해 4.3%p 증가해 수출 집중 현상이 심화되었으며, 환율하락이라는 악재 속에 앞으로 더욱 다양한 판로 개척이 요구된다.
2. 2005년도 수입 현황
가. 분기별 수입실적 2003년부터 수입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금형수입은 2005년도 역시 1억2,726만달러로, 1억877만달러를 보인 전년에 비해 17.0%증가하였다. 분기별로는 1/4분기 3,501만달러로 최대 수입실적을 보였으며, 이후 다소 감소세로 돌아서 3/4분기에는 2,911만달러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4/4분기 다시 3,054만달러로 수입실적이 소폭 증가하였다.
나. 품목별 수입실적 품목별로는 플라스틱금형이 전년에 비해 15.2% 증가한 5,909만달러를 기록하였다. 특히 프레스금형은 2,026만달러로 전년보다 48.3%가 증가해 금형수출과 함께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 국내외 프레스금형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다이캐스팅금형은 전년에 비해 오히려 19.4% 감소한 1,492만달러를 기록해 프레스금형 수입실적과 대조를 보였다.
다. 국가별 수입실적 국가별로는 일본으로부터 6,262만달러를 기록해 전년에 비해 1.2%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전년에 비해 87.1%가 증가한 2,249만달러를 기록해 중국 금형의 국내 시장 진출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일으로부터의 수입 역시 71.6% 증가한 1,031만달러를 기록해 미국을 제치고 3대 금형수입국으로 올라섰다.
|
|